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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환·하용하, 선거유세 중 화재현장 진화작업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4-04-10 02:01 게재일 2014-04-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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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화재사고 현장에서 화재 진화작업을 벌였다.

하중환·하용하(이상 달성군의원 선거 화원,가창) 예비후보는 8일 12시30분께 대구 당성군 가창면 주리와 대일리 부근을 찾아 주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인근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나 인근 가정집으로 번지는 것을 보고 면사무소 직원과 소방관, 주민들과 함께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들 양 후보가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데 대해 주민들은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지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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