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보건시책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경북도 최우수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보건시책사업 추진 역량이 탁월함을 대내외에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합동평가 추진실적과 도 주요보건시책 사업인 보건응급의료관리, 건강증진사업, 질병관리, 감염병 관리 등 각종 보건사업 주요시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사업 평가는 행정의 다양한 시책발굴은 물론 각종 사업에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파수꾼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