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카 선거구(대이동·효곡동)에 출마한 이상기(59·사진) 예비후보는 6일 지방재정운영의 공정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공약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표발갈이에 나섰다.
이 후보는 “방장산 터널 방향 횡단보도의 위험성에 따른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와 어린이 보호구역 바닥 표지를 교체할 것”이라며 “포항역 이전후 대잠동 철길부지 활용에 대한 방안으로 대잠트리니엔·아델리아 아파트 앞 방음벽을 철거하고 시외터미널 직통도로를 개설해 교통의 편리성을 도모할 계획”이라는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