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백선기<사진> 칠곡군수가 3일 오전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백 예비후보는 기자간담회에서 “중단없는 군정으로 행복한 칠곡을 건설하겠다”고 밝히고 또한 “현재 추진중인 미래칠곡 100년을 준비하는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3월25일 새누리당 칠곡군수 공천신청자 4인이 요청한 질의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지만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기자들에게 해명을 한다”며 “앞으로는 후보들이 자신 및 군민의 이름으로 비방이나 확인되지 않은 소문 수준의 질의에는 일체의 답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