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농협 예천군지부는 지난 2일 효자로 예천군지부 및 중앙로 네거리 인근에서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사진> 특히 2013년산 재고량 과다와 햇 양파 조기출하로 가격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양파 및 마늘의 소비촉진을 위해 양파요리를 소개하는 리후렛과 더불어 농협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 홍보물도 함께 배부했다.
농협 예천군지부 남형수 지부장은 “4일까지 예천농협과 함께 예천농협 앞에서 상생장터를 개장, 신선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해 군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