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께 구미 한 나이트클럽에서 손님이 화장실 간 틈을 이용, 좌석에 놓아둔 현금 등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구미와 칠곡 등지를 돌며 총 22회에 걸쳐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이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남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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