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일 보건소회의실에서 외식산업의 수준 향상을 위한 외식 경영마인드와 의식변화, 조리기술 전수, 친절 서비스 교육 등을 내용으로하는 향토음식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향토음식 아카데미는 모범업소 등 일반음식점 영업주 40명을 대상으로 기초, 심화과정 2개 반으로 나눠 5월 말까지 주 2회 총 15회 과정으로 20여명의 전문 강사진이 이론은 물론 실습 위주의 조리기법 중심 교육으로 실질적인 상차림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소그룹별 집중교육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