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임주택<사진> 새누리당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이완영 국회의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왜관읍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임주택 예비후보는 “당선되면 당장 지역민들의 민심 이반, 분열과 갈등을 바로잡는 일에 힘을 쏟을 것”이라면서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서 칠곡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먼저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낙동강 인근 자치단체들과 경제·문화·관광분야 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1978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35년 동안 근무했고 칠곡경찰서장을 역임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