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습은 4박5일 합숙과정으로 영주시 관내 8개 초등학교 151명이 대구·경북영어마을에 입소해 영어체험 학습의 기회를 얻고 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1인당 교육비 44만 6천 원 중 일반학생 30만 원, 저소득층 학생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했다.
영주시는 2009년부터 관내 초등학생들의 영어체험학습을 지원 중이며 4월 28일에는 10개교 25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학습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