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길정우 국회의원 등<BR>우리밀愛영농법인도 둘러봐
【예천】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회장인 이한성 국회의원(예천, 문경)과 길정우 국회의원(서울 양천구 갑)은 25일 오후 2시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 및 우리밀 愛영농조합법인을 방문했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 회원 일행은 예천군 풍양면 삼강주막에서 이현준 군수로부터 현안을 청취하고, 우리밀 愛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우리밀 국수공장 시설의 설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덕식 법인 대표는 “밀을 제분, 판매하면 현물 판매 보다 2배의 소득이 창출되고 가공제품 생산체제를 갖춤으로써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충해 농가소득원 확보, 주문 생산을 통해 개인적으로 소량 판매한 물량을 가공, 영농법인을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는 여·야 국회의원 16인으로 구성된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이한성 의원이 대표의원이며 민생 탐방은 이번이 3회째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