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부산 경남권 농축산물 판매 1위를 달리는 메가마트와 함께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제5회 메가마트 영주 한우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점에서 일제히 개최되며 무료시식 및 판매행사를 통해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영주시와 메가마트는 지난 2011년 2천 두를 직거래해 1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영주 한우의 대량 소비처로 사업파트너 관계를 맺어왔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