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근(47·사진) 포항남부자율방범연합회장이 기초의원 포항시 `아` 선거구(연일·대송)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전 후보는 “지금까지 봉사를 해 왔듯이 지역주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온몸을 던져 앞장설 것”이라는 출사표를 던졌다.
연일읍 지역자원 봉사대장을 역임한 전 예비후보는 지역에선 봉사전문가로 불리는 등 지난 8년 동안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날씨와 관계없이 유강사거리에서 교통수신호 봉사를 하고 있다.
/김기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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