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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박세영, SBS 주말극 `기분 좋은 날` 주연

연합뉴스
등록일 2014-03-26 02:01 게재일 2014-03-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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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이상우와 박세영이 새 주말극 `기분 좋은 날`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열애` 후속으로 다음 달 방송하는 `기분 좋은 날`은 엄마와 세 딸의 결혼 성공기를 그리는 코믹 홈드라마를 표방한다.

이상우는 대기업 전략기획팀에 근무하는 서재우 역을 맡아 일만 잘하고 나머지는 `허당`인 캐릭터를 연기한다. 박세영은 화끈하고 유쾌한 `행동파` 정다정 역을 맡아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보고 싶다`, `내 마음이 들리니`의 문희정 작가가 집필하고 `미남이시네요`, `드라마의 제왕`의 홍성창 PD가 연출을 맡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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