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영<사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세계 물의날(22일)을 앞두고 `대구를 바꾸는 주성영의 파워공약` 10번째로 대구를 물 산업의 메카로 만드는 `블루골드시티 대구`를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2015세계물포럼의 성공 개최, 달성국가산단에 한국물산업진흥원, 종합물산업실증화단지 등 세계적인 물산업클러스트 조성 등 물산업을 대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주 후보는 “물산업은 2025년 연간 1천조원의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며 “우리 정부도 2010년 물산업육성전략을 발표했고 대구와 경북은 2015세계물포럼을 유치하는 등 앞서나가는 등 대구를 세계적인 물산업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