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60~85㎡이하로 건축 가능한 규모이며 아파트 분양 희망자가 가장 선호하는 규모로 이번 분양으로 도청이전신도시의 조기 활성화 및 이주대상 공공기관 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 일정은 오는 4월9일부터 10일까지 분양희망 건설사의 입찰서를 받은 후 11일 개찰을 실시하여 4월17일 계약 체결한다. 아울러 분양 관련 모든 절차는 투명성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인터넷 전자 입찰 시스템인 온비드(한국자산공사 전자입찰시스템)를 통하여 이뤄진다고 공사 담당자는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