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김씨의 상태가 위중해 소생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경찰에게 김씨의 신병을 인계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김씨가 부주의로 농기계에 끼인 것으로 보고 감식반을 동원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44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 10명 검거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
포항 아파트 주차 차량서 남성 시신 발견
공항관리 노동자들 19일부터 추석연휴까지 파업⋯대구공항은 큰 차질 없을 듯
농밀한 바다향 밀려오는 여름 보양식… 초록 면발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