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도 주관으로 국민과 공무원제안 접수율, 채택률, 실시율 및 특수시책 추진 등 총 8개 부문에 걸쳐 1·2차에 걸쳐 엄정하게 이뤄졌다. 경산시는 특수시책 분야에서 시정연구팀, 정책자문위원회 등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제도`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 실생활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정부시책으로서, 경산시 홈페이지 `시민참여 아이디어 제안방`을 통해 연중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안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