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6일간 전국 점포에서 울릉도 특산물을 시세 대비 2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울릉도 대표 특산 품목은 명이 나물 절임(220g) 8천900원, 울릉도 섬 더덕(300g) 6천500원, 미역취(80g) 3천500원, 부지갱이(80g) 4천500원 등이다.
롯데마트는 나른한 봄 날씨에 입맛을 잃은 소비자들을 위해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울릉도 산나물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