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포항의 중심이었던 두호·중앙·죽도동이 포항시청 이전 등으로 인한 도심공동화 현상이 심각한다. 조상대로 이곳에서 살아온 토박이로서 낙후돼 가는 고향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경륜을 지역 발전과 봉사에 쏟아붙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경북본부장과 제16대 총선 이병석 후보 선대위 기획실장을 지냈고 현재 항도초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