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2시께 대구 중구 남산동 모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아파트 외벽 판넬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 붐대가 부러지면서 근로자 김모(45)씨가 떨어져 숨지고, 박모(51)씨가 크게 다쳐 영남대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김씨 등은 크레인 바스켓에 타고 있다가 크레인 붐대가 부러져 무너지면서 9m 아래로 추락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경북적십자사, 여름철 폭염 대비 재난취약계층에 선풍기 지원
77주년 제헌절, 헌법의 제정 과정을 다시 본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유진오 박사 추모비
대구 문단, 여름 맞아 동인지 발간·문화행사로 문학 활력 충전
인사청문회를 보고
“지역언론 연대 강화… 미디어정책 공동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