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키와 인피니트의 우현이 유닛(소그룹) `투하트`를 결성해 앨범을 발표한다.
이들의 소속사는 5일 “투하트가 오는 10일 발표할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인트로와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 등 6곡이 수록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샤이니와 인피니트의 작곡가들이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끈다. `딜리셔스`는 작곡팀 스윗튠이 작곡가 션 알렉산더와 함께 만든 곡이다. 스윗튠은 인피니트의 `맨 인 러브`, `추격자`를 만들었으며 션 알렉산더는 샤이니의 `아.미.고` 등을 작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