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성실납세자인 대남의료재단, 매전면 박운학씨, 풍각면 이재열씨 등 3개 개인·단체가 표창패를 수상했다.
청도군은 지난 2007년부터 납세자의 자진 납세의식 고취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적 풍토조성을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혜택을 주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다양한 세무행정서비스로 성실납세자는 더욱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