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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호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장 선출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4-03-04 02:01 게재일 2014-03-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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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는 지난달 28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강영호 지회장을 선출했다.
【울릉】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사임한 박인도 지회장의 후임에 강영호(54) 새마을운동 울릉군 직·공장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새마을운동 울릉군지회는 지난달 28일 지회 사무실에서 임시대의원 총회를 열어 단독 입후보한 강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 지회장의 임기는 박 전임 지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정기 총회 때까지다. 전임 박 지회장은 11대 지회장을 역임하고 12대 임기 1년을 남겨두고 지방선거에 출마하고자 사표를 제출했다.

강 지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울릉읍 도동1리 새마을지도자를 역임하고 2008년 새마을문고 울릉군지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울릉군 생활안전연합회장직도 맡고 있다.

강영호 회장은 “선배 지회장들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뚜렷한 업적을 남기는 지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이 신명나게 봉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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