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MCA 측은 이 의장이 지난해 지방의정평가단 활동에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소통하는 열린의회 구현에 앞장서 모범적인 지방의회 상을 실현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당시 포항YMCA는 지난해 5월 지방의정평가단을 출범해 이 의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6개월 간 포항시의회 의정활동을 폭 넓게 평가해 장복덕(송도)의원 등 5명을 최우수 시의원으로, 김성조(장량)의원 등 3명을 우수 시의원으로 평가해 시상했다.
이칠구 의장은 “앞으로도 신뢰하고 상생하는 의정을 구현해 시민이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