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홍보실은 26일 “김 아나운서가 3월7일 자로 퇴사한다”며 “결혼 준비 때문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지난해 6월 기자회견에서 김 아나운서와 2011년 처음 만나 사귀고 있다고 밝혔으며, 박지성의 아버지는 지난 1월 월드컵 기간을 피해 5월이나 7월쯤 결혼식을 치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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