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해 출자증자 실적이 2천500만원 이상인 신흥어촌계(계장 심정택)가 출자증자 우수 어촌계상을 받았으며, 생산실적 우수 어민(10t 이상)은 김해수(광명호)씨가, 8~10t은 정태원(엘림호)씨, 5~8t은 신태원(태광호)씨가, 5t 미만은 최종환(신광호)씨가 각각 받았다.
어민 협조기관으로 지난해 울릉군수협 위판금액 중 최다 거래를 한 이운학씨가 위판실적우수 중매인으로, 위판질서 확립 및 중매인 조합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중매인으로 조수완 씨가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