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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서 업주 숨져 아들이 신고

윤광석 기자
등록일 2014-02-18 00:21 게재일 2014-02-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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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20분께 칠곡군 북삼읍의 한 PC방에서 업주 A씨(48)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15)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아들은 “반찬을 갖다 드리려고 PC방에 가 보니 아버지가 옆구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원한관계 등에 대한 탐문 조사를 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칠곡/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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