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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의원 예비후보등록, 내달 2일로 늦춰져

박순원기자
등록일 2014-02-17 02:01 게재일 2014-02-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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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과 시의원에 대한 예비후보등록이 21일에서 오는 3월2일로 늦춰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기초의회의 구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등록이 당초 일정보다 늦춰진 오는 3월2일부터 시작된다고 16일 밝혔다.

구·시의원 예비후보등록일은 당초 이달 21일부터였지만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광역의원 선거구 조정과 이에 따른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으로 9일 늦춰졌다.

그러나 광역의회 시·도의원과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등록(2월21일부터), 기초의회 군의원·군수 예비후보등록(3월23일부터)은 기존과 변동이 없다.

광역단체장인 시·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등록은 이미 지난 4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5월14일 마감한다.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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