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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다방 등 돌며 금품절도

김종철기자
등록일 2014-02-14 02:01 게재일 2014-02-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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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는 13일 야간에 종업원들이 잠들어 있는 다방, 카페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김모(4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 15개 시·군 다방, 카페 등에 침입해 1천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청송/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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