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낮 12시 8분께 대구시 달서구 성서 2공단내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5일 낮 12시8분께 대구 달서구 신당동 성서 2공단 내 섬유공장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는 1층 슬레이트 공장 내부 1천500여㎡와 섬유 직기 18대, 폴리원단 5만야드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