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
배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대구 출신 애국지사의 묘소를 모시고 있는 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대구 경제전문가로서 활력소를 불어넣을 각오를 다졌다.
이어 오전 10시30분터 오후 1시까지는 서구 비산네거리 천사의집 무료급식소에서 전국자원봉사연맹, 천사무료급식운동본부 등과 함께 무료급식소를 찾은 300여명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배영식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낮은 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는 소외계층과 시민들을 만나는데 일정을 할애하고 있다”며 “이들이 행복한 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