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
특히 “공직사회 혁신은 공무원 스스로가 주역이돼 추진하는 것으로 과거처럼 하향식 변화가 아니다”며 “그래야 공무원들이 능동적이고 친시민적인 행정을 추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공서열식 인사와 노른자위 요직인사 배척, 순환보직제 혁신, 공기업 낙하산 인사 페지 등 일과 능력 위주의 인사혁신을 단행할 것”이라며 “대구시장이 되면 강도 높은 공직혁신으로 대구시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대구를 창조경제의 메카로 육성하고 도청 이전 후적지를 창조경제의 중심지로 활용할 것”이라며 제시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