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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창고 화재 수억대 피해

윤종현기자
등록일 2014-02-05 02:01 게재일 2014-02-0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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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시 45분께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자동차부품 포장수출업체인 ㈜서영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수억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00여㎡ 크기의 작업장에는 변속기와 엔진 등 자동차 부품이 불에 타 수 억원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다행히 작업장에는 근로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회사측은 자동차 부품을 포장해 수출하는 업체로 최근 며칠간 사실상 휴업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주/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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