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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 창의지구 학술포럼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4-02-05 02:01 게재일 2014-02-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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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12개의 대학이 집중된 대학도시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청년문화 창의지구 조성과 경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포럼을 경북도와 공동으로 5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경산 청년문화 창의지구는 대동 106번지 일원 영남대역 주변 15만 915㎡(4만 5천 평)를 국비와 지방비·민자 등 2천6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날 학술포럼에서는 이장우 경북대 교수가 기조강연에 나서고 수성대 정두진 교수가 `경북 마이스산업 활성화`로, 경북대 강용운 교수가 `복합문화콘텐츠 허브 경산 청년문화 창의지구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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