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과 울릉산악구조대 특수수난인명구조대, 울릉의용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안전관련 자원봉사 및 기관이 총동원된 이날 행사에는 최수일 울릉군수와 강철수 부군수도 참가해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최 군수 및 관계공무원, 민간 안전 자원봉사 등 80여 명은 다중이용시설인 울릉읍 도동항 터미널에서 여객선 승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기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울릉군은 지난 22일 울릉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 안전이 최우선인 독도전망대(삭도) 등 5개 시설에 대해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