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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식 전 의원 `새벽밥 프로젝트` 눈길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4-01-21 02:01 게재일 2014-01-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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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배영식(대구경제발전연구회 회장) 전 의원이 20일 대구 북구 칠성시장에서 서민들의 생활에 공감하고 대구경제를 살릴 핵심동력을 구상하기 위한 `새벽밥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새마을금고 직원, 환전서비스, 어물전 점원 등의 역할을 체험했다.

이날 배 전 의원은 설 대목을 앞둔 새마을금고 칠성시장점에서 1일 은행원<사진>으로 변신해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잔돈을 바꿔주는 환전서비스에 나섰다.

이어 칠성시장 중심부에 대형 식자재마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하고 곳곳에 플래카드 시위를 벌이는 상인들을 만난 뒤 어물전 1일 점원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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