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첫 방송
9일 MBC에 따르면 `뮤직쇼 청춘별곡`은 1970~90년대 한국 가요를 라이브 무대로 들어보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은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선후배 가수들이 선보인다.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곡을 부르거나 선후배 가수가 합동 무대를 만드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무대가 꾸며진다. 첫 회는 `대학가요제` 특집으로 진행된다. `대학가요제`가 소개한 가수들이 당시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전 0시40분 첫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