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완성에 역량 집중”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1-02 02:01 게재일 2014-01-02 10면
스크랩버튼
김주영 영주시장
【영주】 영주시는 2014년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 영주, 백두대간 중심도시로서 희망을 견인한다는 신년 계획을 제시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올해는 영주 명명 100주년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살기 좋은 고품격 도시를 완성하는데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시가 올해 내놓은 주요 정책을 보면 창조적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백두대간의 중심도시, 글로벌 명품교육도시, 창조적인 평생학습도시, 전통문화의 멋과 여유가 넘치는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도시, 살맛나는 부자농촌,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도시, 맞춤형 복지시책으로 더불어 잘사는 영주를 시정 목표로 세우고 이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김 시장은 최고의 복지인 일자리 창출에 힘써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특히 현재 시행 중인 국책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백두대간 중심도시로 영주시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