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독도아카데미 참여도 들쑥날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12-31 02:01 게재일 2013-12-31 8면
스크랩버튼
경북도 올해 13개 기관 548명 참가…서울·광역시는 저조
【울릉】 울릉군이 올해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도아카데미에 경북도가 13개 기관 548명이 참가하는 등 가장 활발했으며 서울 및 광역도시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울릉군 독도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독도아카데미에 참여한 기관은 서울특별시 5개 기관, 24명을 비롯해 모든 시도 중앙부처 등 57개 기관 2천2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관별로는 서울 이외의 광역시가 8개 기관 219명, 경기도 6개 기관 367명, 강원도 3개 기관 45명, 충북 4개 기관 93명, 충남 2개 기관 62명, 전북 2개 기관 44명, 전남 3개 기관 116명, 경북 13개 기관 548명, 경남 5개 기관 396명, 6개 관계 기관 6개 114명이 참가했다.

시도 기관별 구체적 참여 인원은 서울시가 시청 4명, 강서구 3명, 구로구 2명, 마포구 14명, 서울소방재난본부 1명 등이며 부산시는 수영구 26명, 기장군 4명, 인천광역시 남동구 30명, 강화군 2명이 각각 참가했다. 또 광주시 8명, 대전시 총무과 67명, 대전 상수도사업부 22명, 울산시 60명, 광주시 10명, 경기도도시공사 30명이 각각 찾았다.

강원도는 삼척시 40명, 속초시 3명, 영월군 2명 등 45명, 충청북도는 충북도 2명, 청주시 35명, 제천시 19명, 단양군 37명 등 93명, 충청남도 56명, 금산군 6명 등 62명, 전라북도 무주군 4명, 완주군 40명 등이다. 또 전라남도 여수시 107명, 완도군 3명, 광양시 6명, 경북도 78명, 경산시 40명,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1명, 예천군 40명, 상주시 8명, 포항시 40명, 포항테크노파크 25명, 칠곡군 39명, 영주시청 68명, 영덕군 34명, 봉화군 59명, 경북지방경찰청 20명, 경북도 교육청(청소년 독도아카데미) 96명이 교육을 받았다.

경남도는 합천군이 240명으로 단일 규모 가장 많은 공무원이 참가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