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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대책 마련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3-12-20 02:01 게재일 2013-1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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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겨울을 맞아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으로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을 주요 골자로 하는 동절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년 2월말까지 집중 추진한다.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이상기후 등으로 폭설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군은 총 6개 분야 16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 강화와 주민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군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부 모니터단을 활용한 월 1회 이상 물가조사 및 정보제공을 포함한 불공정거래 단속강화 등 서민생활안정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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