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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융금속 등 4개 업체 수출탑·표창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3-12-11 02:01 게재일 2013-12-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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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보인 한융금속 박중근 대표이사가 최영조(오른쪽) 경산시장으로부터 50만 불 수출탑을 받고 있다.
경산시는 9일 수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한융금속(주)(대표 박중근) 등 수출유공자에게 수출탑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50만 불 이상 수출실적을 달성한 한융금속(주)이 수출탑을, 신제품 개발과 해외시장확대 등 수출증대에 이바지한 하늘호수(대표 서미자), (주)영동테크(대표 최종철), 주식회사 소리소(대표 최향자), 오션산업(주)(대표 김강산) 등 4개 업체가 표창패를 받았다.

경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무역의 날에 수출유공자를 발굴해 수출탑과 표창패를 수여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수출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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