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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녘 뒤덮은 4만마리 까마귀떼

이용선 기자
등록일 2013-12-10 02:01 게재일 2013-1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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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경주시 탑동의 들녘에서 먹이를 먹은 까마귀떼가 월동지인 울산 태화강 삼호대숲으로 돌아가려고 날아오르고 있다. 울산 태화강에서 매년 겨울을 보내는 4만여 마리의 까마귀떼는 낮 동안 먹이를 찾아 매일 최대 35km 반경인 경주 건천을 비롯한 천북, 탑동 인근의 들녘까지 왔다가 울산에서 밤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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