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새마을3단체 회원들은 금천면 방지리에서 홀로 사시는 이팔관(여, 75세) 어르신의 집을 찾아 노후된 지붕을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팔관 어르신은 “올겨울 유난히 춥다는 소리를 듣고 걱정이 많았는데 집수리를 해줌으로 겨울나는데 추위와 불편함을 덜었다”며 회원들의 노고와 온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사업을 시작하여, 앞으로도 새마을3단체가 앞장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