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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스티로폼 공장에 불 4천만원 재산피해

연합뉴스
등록일 2013-11-29 02:01 게재일 2013-11-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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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 45분께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스티로폼 생산업체인 한국이포에서 불이 났다. 건조실에서 발생한 불은 공장 내부 660㎡, 스티로폼 등을 태워 4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스티로폼이 타면서 유독가스와 연기가 발생해 주변 공장 근로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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