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담당 및 담당자 회의<사진>를 개최하고 내달초 희망 2014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12월24일에는 경산시 나눔봉사단, 여성단체협의회, 사회복지 종사자 등 각 분야 인사들과 함께 경산시장 일대에서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을 펼친다.
경산시 주민생활지원과와 읍면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모금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한 통화에 2천원의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행복해지는 전화 ARS 060-700-0060` 풀뿌리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사랑의 자투리 991 캠페인(1계좌 당 991원 자동이체)` 등 다양한 내용의 캠페인을 통해 나눔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