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주요 사업현장 방문

울릉군의회가 주요사업현장 방문을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집행을 자제하고 내년도 예산심사에 반영하기로 했다.

울릉군의회는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7회 임시회를 열어 회기 동안 울릉군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 추진상황, 부실시공 여부, 문제점을 파악 내년도 예산에 방영하기 위한 활동 나섰다.

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21일 10억원을 투입되는 북면 선창해안 친수공간, 북면 지오투어리즘 관광자원 개발사업, 39억원이 투입되는 울릉국민체육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 최병호 의장은 “날씨가 춥지만, 울릉군이 시행하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문제점을 개선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격려하는 등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