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특히 지난 5일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사상 최초로 4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깨끗한 울릉도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성인봉 및 울릉도 주요 등산로 주변과 쉼터에 버려진 빈병, 캔,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성인봉 정상에서 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울릉군을 만들려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야 자연환경보전이 가능하다”며 “공직자들이 매사에 적극적으로 업무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