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울릉도에서 산모 정모(23·울릉읍)씨가 갑자기 위험해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찾았으나 육지 종합병원으로 후송이 불가능하자 해경에 후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42명(36회)의 응급환자 후송으로 `울릉~육지 횡단 119` 및 수호천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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