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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삼매경에 빠진 포스코 직원들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1-07 02:01 게재일 2013-11-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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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정착 위해<BR>도서관·e북 등 지원
▲ 포스코 도서관에서 직원이 읽을 책을 고르고 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직원들의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포스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도서관은 신착도서와 추천도서 및 정기간행물에 대한 정보를 담은 `도서관웹진`을 정기적으로 발간해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독자에게 신선한 사고의 전환이나 감명을 남길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고 이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을 발췌해 소개하는 `북칼럼 책의 향기`를 정기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책(eBook) 서비스 시행에 들어가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Book은 PC나 스마트폰·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볼 수 있도록 디지털화된 책으로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듯이 인터넷에 접속해 자유롭게 대출·반납·예약·연장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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