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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휴먼스·기계 문성리 상생발전의 자매결연 맺어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11-04 02:01 게재일 2013-11-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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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휴먼스 이경섭 경영지원실장(왼쪽 두번째)이 자매결연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지난달 31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문성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포항시 새마을평생학습과, ㈜EG포텍, 흥해 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이 참석, 결연을 축하했다.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이경섭 경영지원실장은 “1970년대 경이적인 경제발전을 뒤에서 받들어준 정신적인 힘인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이곳 문성리와 이렇게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포스코휴먼스와 문성리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를 하면서 서로의 발전에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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